(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빌리 아일리시가 방탄소년단(BTS)를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과거 빌리 아일리시는 자신의 SNS에 “i must be missing something”라는 사진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패션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빌리 아일리시는 올해로 18세이며 지난 2016년 싱글 앨범 'Ocean Eyes'로 데뷔해 주목받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생으로 올해 나이 18세다. 그녀는 2016년 SoundCloud에서 발표한 'Ocean Eyes' 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2017년 8월 EP 'dont smile at me' 를 발매했다.
그녀는 친오빠인 피니어스 오코널(Finneas O'Connell)과 작곡 활동을 함께 하며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드레이크, 얼 스웻셔츠, 빅 션, 차일디쉬 감비노, 오로라, 에이셉 라키, 라나 델 레이 등의 뮤지션들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또한 2018년 11월 애플 광고 'Holiday — Share Your Gifts' 동영상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인 'come out and play' 등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여 갔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3월 데뷔 정규 앨범 'WHEN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을 발매했다.앨범은 발매 첫 주에 빌보드 200 차트에 1위로 차트인하였으며, 싱글 bad guy 역시 Hot 100 차트에 7위로 진입하며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빌리 아일리시는 최근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K팝을 언급하며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좋아한다. 'BTS'(방탄소년단)도 물론 알고 있다. 세계적인 월드스타 BTS가 주목해줘서 고마웠다”고 전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