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7일 신곡 ‘사랑이 식었다고 말해도 돼’를 발매했다. 이는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최정상을 휩쓸었다.
이진성은 먼데이키즈 컴퍼니 측을 통해 “열심히 만든 음악에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신곡은 만드는 과정에서 마음고생이 많았다. 그래서 오히려 더 내려놓자는 생각으로 작업했다. 그런데 팬 여러분들께서 큰 감동을 주셨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이진성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이진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머리를 올려 댄디한 비주얼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셰프를 연상하게 하는 옷차람이 인상적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딜가요?^^ 완전 멋져요”, “아~~~머리스탈....♥”, “머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먼데이키즈 이진성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가수 겸 작곡가다.
그는 MBC ‘복면가왕’에 에펠탑으로 출연해 변치 않은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흰 수염 고래’를 선곡한 이진성은 절절한 감성 보이스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먼데이키즈는 오는 6월 1일 광주를 시작으로 8일 대전, 23일 부산, 29일 대구, 7월 20일 서울을 차례대로 방문해 2019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