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0.0MHz’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0.0MHz’에 출연하는 이성열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이성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손하트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짧아진 머리와 더불어 변하지 않은 미모가 돋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꼭 잘 다녀오세요~~오빠 보고 싶어요 ㅠㅠ”, “걱정 조금만 하려구 해도 자꾸 걱정하게 돼 밥 잘 챙겨 먹고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해요”,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성열은 1991년생으로 올해 29세인 가수 겸 배우다.
그는 Mnet에서 방송된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해 길쭉한 기럭지를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내꺼하자’, ‘BTD(Before The Dawn)’, ‘파라다이스(Paradise)’ 등의 히트곡을 내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이성열은 ‘0.0MHz’에 출연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그가 출연하는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다. 이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영화 ‘0.0MHz’는 29일 개봉된다.
한편, 이성열은 지난 3월 현역으로 입대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