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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플 오일, 실제 트러플은 안 들어간다고?…“비싼 가격 탓에 인공적으로 트러플 향 추가해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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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밥블레스유’에 등장했던 트러플 오일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트러플 오일은 높은 품질을 가진 오일의 침체로 제조되며, 트러플(서양 송로버섯) 향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트러플은 떡갈나무 숲의 땅 속에서 자라며, 경우에 따라 1m 깊이의 땅 속에서 발견되기도 한다.

그다지 대중적이지 않은 재료인데다 자생하는 것을 제외하면 아예 구할 수가 없다. 인공재배가 불가능하기 때문.

때문에 가격이 굉장히 비싼데, 기름으로 짜내는 트러플 오일의 경우도 가격이 비싸다.

픽사베이
픽사베이

그래서인지 일반적으로 구할 수 있는 트러플 오일의 트러플 향은 인공적인 착향료로 만들어낸다고 한다.

비싼 가격으로 인해 단 몇방울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한 버섯향과 아로마 오일 향이 섞인 향이 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트러플 특유의 향을 내는 물질이 발견되어, 올리브유나 포도씨유에 이 향을 입혀 인공 트러플 오일을 만들기도 한다.

다만 이렇게 만들어낸 트러플 오일 역시 가격이 비싸 비판받기도 한다.

한편, 트러플은 돼지나 개를 비롯한 동물들을 이용해 땅 속에서 건져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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