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아이오아이(I.O.I) 출신이자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는 전소미가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weather”라는 내용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차에서 이동 중에 찍은 셀카였다. 두 사진 속 전소미는 편안한 자세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청순함과 한층 더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솔로 앨범 기대된다”, “이런 얼굴로 무대에서 노래한다니, 벌써 즐겁다”, “더위 조심해라” 등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2001년생인 전소미의 올해 나이는 만 18세다.
전소미는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으로 엠넷 ‘식스틴’,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참여하며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시즌1’에서 압도적인 표 차이로 1등을 차지하며 아이오아이(I.O.I) 센터로 데뷔했다.
아이오아이 활동 종료 이후 JYP 차기 걸그룹의 주축 멤버로 데뷔 할 것이라는 예상이 이어졌다. 그러나 지난해 8월 JYP와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레이블인 더 블랙 레이블로 둥지를 옮긴 전소미는 6월 13일 첫 번째 솔로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