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뮤즈 로시, 신곡 발매에 일상도 화제…‘아이유 닮았네’

(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최근 로시(Rothy)'의 신곡 ‘BEE’가 베일을 벗으면서 화제다.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는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로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하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로시는 귀여운 청멜빵을 입고 음료수를 먹고 있는 채다.

아이유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로시는 지난 2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BEE’는 로시의 유니크한 음색을 느낄 수 있는 힙합 알앤비 업 템포 곡으로, 아름다운 꽃에 꿀벌이 모여드는 모습을 당돌하면서도 귀엽게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로시는 이번 신곡의 작곡에 직접 참여하며 차세대 싱어송라이터의 탄생을 알릴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해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 OST 로 호흡을 맞췄던 박우상 작곡가가 신곡 ‘BEE’작곡에 참여하며 지원사격에 나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로시의 새 미니앨범 ‘컬러 오브 로시(Color of Rothy)’에는 타이틀곡 ‘BEE’를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됐다.

신승훈과 김이나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감성 힐링송 ‘어제보다 자랐어’, 2009년 발표한 신승훈의 미니앨범 ‘Love O'Clock’의 수록곡 ‘온도’를 로시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온도’, 지난 1월 공개돼 실시간 음원 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 ‘다 핀 꽃’ 등이 수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