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김보라가 악동뮤지션 이수현, 배우 김새론과의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김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그래서 나한테 커피차를 보내려고 한 거구나... 너희들 덕분에 시원해졌어... 고마워.. ”라는 내용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보라는 굳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러나 커피차 현수막 속 사진 주인공인 악동뮤지션 이수현과 배우 김새론은 밝은 표정을 보여주고 있어 상반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보라에게 커피차를 보낸 것은 악동뮤지션의 이수현과 배우 김새론이었다. 두 사람은 커피차 현수막에 자신들이 진행중이거나 출연하고 있는 라디오와 드라마를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이수현과 김새론이 보낸 커피차 곳곳에는 김보라와의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진들이 배치돼 있어 훈훈함을 더하기도 했다.
1995년생인 김보라의 나이는 올해 만 23세다.
2005년 드라마 ‘웨딩’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데뷔한 김보라는 ‘호로비츠를 위하여’, ‘이장과 군수’, ‘좋지 아니한가’, ‘용의자X’, ‘소문난 칠공주’, ‘정글피쉬2’, ‘뱀파이어 검사’, ‘내 딸 서영이’, ‘부암동 복수자들’, ‘SKY캐슬’ 등의 영화와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했다.
현재 김보라는 tvN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