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고지영 아내 허양임 씨의 다이어트 플레인요거트 레시피가 공개됐다.
27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정의 달 특집 제5탄 낭만닥터 부부’ 편으로 고지용♥허양임 부부과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제1탄이 방송됐다.
고지용♥허양임 그리고 아들 고승재 가족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허양임 씨가 관리하는 냉장고이기 때문에 남다를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의외로 각종 인스턴트 제품이 눈길을 끌었다. 허양임 씨는 이에 대해 고지용이 ‘초등학생 입맛’이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그 안에는 허양임 씨가 가족을 챙기기 위한 각종 식재료와 음식이 나와 눈길을 끌었다. 가장 먼저 허양임 씨가 직접 만든 요거트가 공개됐는데, 전자레인지에 데운 우유 1리터와 미시는 요구르트를 섞어 하룻밤 발효시킨 레시피로 완성환 건강한 플레인요거트였다.
이와 관련, 홍혜걸 의학전문기자는 하버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다이어트 좋은 음식 4가지가 채소, 견과류, 통곡물 그리고 첨가물 없는 플레인요거트라고 설명했다. 반면에 고지용은 “나는 안 먹는다. 밋미샇단 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지용♥허양임 부부의 나이는 1980년생 40세로 동갑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활약해 온 그들 부부의 아들 고승재 군은 2014년 생으로 현재 6세다.
참고로 여에스더♥홍혜걸 부부의 나이는 여에스더 1965년생 55세, 홍혜걸 1967년생 53세로 남편 쪽이 2살 연하다. 슬하에 1995년생 25세와 1996년생 24세의 두 아들이 있는데 현재 미국에서 대학을 다니고 잇는 것으로 알려졌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