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왼손잡이 아내’에 출연 중인 이승연이 남다른 패션 센스와 동안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이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에 느껴본 눈부신햇살인지 방송끝나고 털썩주저앉아 가방도정리하고 스니커즈끈도 다시묶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승연은 밝은 톤의 니트와 화이트 바지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1968년생인 이승연의 올해 나이는 만 50세다.
이승연은 1992년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발되며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90년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던 이승연은 드라마 ‘첫사랑’, ‘사랑을 그대 품안에’, ‘모래시계’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뿐만 아니라 토크쇼 ‘이승연의 세이 세이 세이’ 진행을 맡는 등 남다를 인기를 자랑했다.
그러나 이승연은 각종 사건을 일으키며 논란의 대상이 됐고, 자숙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2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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