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업그레이드된 미모 자랑…‘송블리’

(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송가인이 밝은 미소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설렘을 선사했다.

최근 송가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유아친구 지혜 덕분에 예쁜치아로 변신!세상 참말로 좋아졌어라~~~ 세시간만에 다 되브러요^^!!” 등의 내용이 담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세련되면서도 깨끗한 피부가 돋보이는 메이크업 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가인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외모가 더욱 예뻐진다”, “오늘 행사로 힘들었을텐데 푹 쉬었으면 좋겠다”, “송블리”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1986년생인 송가인의 올해 나이는 만 33세다.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사랑가’를 발표하며 트로르 가수로 데뷔했다. 2016년에는 정규앨범을 발표했고, 2017년 싱글 ‘거기까지만’을 발표하며 송가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송가인은 최근 종영한 ‘미스트롯’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송가인은 중학교 2학년 당시부터 판소리를 시작, 중앙대학교에서 판소리를 전공했던 과거가 있다. 특히 목포의 박금희 명창에게 판소리 수궁가와 춘향가를 사사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