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결선 진출자 정다경의 일상이 인기다.
최근 정다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원조 트로트 여신 홍진영을 만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경은 홍진영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며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나이 차를 뛰어넘는 그들의 동안미모와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ㅠㅠ여신 둘이 만났다 만났어ㅠㅠㅠㅠㅠㅠㅠ”, “홍자? 송가인? 다비켜! 다경언니가 최고시다“, “홍진영 사랑해요 정다경도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정다경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이다.
그는 한양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지성과 미모를 모두 겸비한 엄친딸로 화제가 되었다.
지난 2017년 가요계에 데뷔한 그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쳤다.
정다경은 홍자-송가인-김나희-정미애와 TOP5로 선출되어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다.
결승전에서 이단옆차기의 ‘사랑의 신호등’을 열창한 정다경은 화려한 음색을 과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이날 무대에서 첫 무대임에도 625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고 마스터들에게 호평을 들은 바 있다.
하지만 아쉽게 우승의 명에는 송가인에게 돌아갔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은 종편 사상 최고 예능 시청률을 탄생시키며 뛰어난 화제성을 입증하고 인기리에 종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