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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열, 색다른 분위기 어필…쿠바 떠오르는 바다 배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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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배우 류준열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7일 오후 배우 류준열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류준열은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두 눈을 감고 있었다. 미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시선을 끌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 인스타그램

류준열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평소와는 다른 느낌이다”, “쿠바에서 찍은 사진인가?”, “어서 다음 작품 소식 듣고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1986년생인 류준열의 올해 나이는 만 32세다.

류준열은 2014년 다양성 영화 ‘미드나잇 썬’으로 데뷔한 이후 ‘급한 사람들’, ‘소셜포비아’ 등에 출연하며 활동해왔다. 특히 ‘소셜포비아’에서는 BJ 양게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충무로의 주목 받는 신예로 언급되기도 했다.

이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류준열은 ‘더 킹’, ‘택시운전사’, ‘침묵’, ‘리틀 포레스트’, ‘독전’, ‘뺑반’, ‘돈’ 등의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현재 영화 ‘전투’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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