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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제작발표회 후 감사 전해…“응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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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오늘인 27일 JTBC 새 드라마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가 열려 화제인 가운데, 주연 김하늘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정정화 감독, 감우성, 김하늘, 김성철, 김가은이 참석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를 그린드리마다.

지금까지 회자되는 멜로 수작을 남겨온 ‘멜로 장인’ 감우성과 김하늘이 기억을 잃어가는 순간에도 첫사랑이자 아내인 수진을 지키려는 ‘도훈’과 이유도 모른 채 멀어져 가는 남편의 비밀을 이별 후에야 알게 되는 ‘수진’으로 분해 가슴 저린 순애보를 그린다.

여기에 대세 배우 김성철과 김가은까지 가세해 감성 짙은 멜로를 기대케 하는 작품이다.

최근 김하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람이분다제작발표회 언제나 응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제작발표회 소감을 게재했다.

김하늘 인스타그램
김하늘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속 김하늘은 검은색 소매퍼프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는 모습이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김하늘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다.

그와 호흡을 맞춘 감우성은 1970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다.

김하늘 한 살 연하의 재벌 사업가 남편과 1년여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그는 작년 2018년 5월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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