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tvN ‘슈퍼 히어러’에 다섯번째 히어러로 출격한다.
27일 YTN은 “차은우가 tvN 새 음악 예능 프로그램 ‘슈퍼 히어러’에 출연했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와 관련 tvN ‘슈퍼 히어러’ 측은 톱스타뉴스에 “차은우가 ‘슈퍼 히어러’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촬영분은 ‘슈퍼 히어러’의 첫 방송 일자인 6월 16일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차은우가 출연 소식을 전한 ‘슈퍼 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
이 과정에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외국인인지 한국인인지 정체를 알기 어려운 싱어들의 목소리와 빌런들의 심리 공격이 더해져 추리를 더욱 어렵게 할 전망이다.
이와 관련 tvN ‘슈퍼 히어러’ 제작진은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 실력자들이 오직 귀에 의존해 다양한 방해 작전에도 불구하고 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과정이 즐거움과 반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차은우에 앞서 윤종신과 강타, 장윤정, 케이윌 등이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이들이 보여줄 케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출연하는 ‘슈퍼 히어러’는 6월 16일 오후 11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