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탈출2’, 비밀번호 ‘소인수분해’로 풀어야 할 정답은?…김종민, “난생처음 듣는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대탈출2’와 동시에 ‘소인수분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대탈출2’에서 김종민은 방의 비밀번호를 푸는 미션을 완수했다.

이날 멤버들은 의문의 공간으로 끌려가 고정의자에 묶였고 각자의 방법으로 결박을 풀어 방의 비밀번호를 맞춰야 했다. 비밀번호는 유병재가 푼 것.

유병재는 “주어진 숫자를 더하고 곱하다가 비밀번호 단서를 찾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마지막 방의 비밀번호는 결국 풀지 못했다.

유병재가 풀지 못한 마지막 방의 비밀번호는 김종민이 풀었다. 

김종민은 “제가 마지막을 풀었습니다”고 기뻐했다. 

이에 제작진은 “소인수분해로 풀었냐”고 질문했고 김종민은 “난생처음 듣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인수분해’는 자연수를 소인수의 곱으로 나타낸 것으로 몫이 소수가 될 때까지 나눗셈을 한 다음 모든 소인수와 마지막 몫을 곱하면 된다.

어떤 수를 몇 개의 곱으로 나타낼 때, 곱해진 수를 인수라 한다. 또 인수 중 소수인 것을 소인수라 한다.

자연수를 소인수들만의 곱으로 나타낸 것을 소인수분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