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배우 이상윤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이상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습이!!#드라마vip#촬영중셀카놀이중중중”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이상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상윤은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 지난 2007년 드라마 ‘변신’, 영화 ‘색즉시공 시즌 2’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불의 여신 정이’, ‘두번째 스무살’, ‘공항 가는 길’, 영幻날, 보러와요’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또한 SBS ‘집사부일체’에 이승기, 양세형, 비투비 육성재와 출연해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이상윤은 영화 ‘오케이! 마담’과 드라마 ‘VIP’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상윤은 영화 ‘오케이 마담!’에서 사라진 요원을 찾기 위해 비행기 납치극을 벌이며 미영(엄정화 분)을 사건에 휘말리게 만드는 북한 공작원 철승 역을 맡아 엄정화, 박성웅, 배정남, 이선빈과 호흡을 맞추게 된다.
더불어 SBS ‘VIP’에서는 장나라와 호흡을 맞추게 되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SBS ‘VIP’는 백화점 상위 1% VIP 고객을 관리하는 전담팀 사람들의 비밀스러운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 오는 9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