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유니코스메틱 모델로 발탁됐다.
27일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모델 계약식 및 론칭쇼에 참여해 “모델에 발탁돼 기분이 정말 좋다. 처음 섭외 요청을 받았을 때는 꿈같은 순간이었고, 영광스러웠다”며 “앞으로 홍보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방송인으로 현재 한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이다.
모델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출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는 1996년생으로 24살이다.
안젤리나 다닐로바의 데뷔는 지난 2016년 tvN ‘바벨 250’으로 데뷔했다.
이후 ‘걸스 다이어리 - 싱글 백서’, ‘체크인 더 호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했고, ‘믹스 테이프’, ‘더 리얼한 맥심 시즌2’, ‘신상 터는 녀석들’, ‘해피투게더4’,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등 다양한 예능에 게스트로 출연해 활약했다.
그는 현재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의 고정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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