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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언니 홍선영, 다이어트로 날렵해진 턱선 자랑 ‘유연석과 다정하게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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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다이어트 성공여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홍선영은 자신의 SNS에 “#실시간제주 #배우 #유연석님이 #새로오픈하신 #ebong #애월 #꼭한번가보세요 #저는 #맛있게먹었습니다#대박나세요 #withmybrother #홍석천오빠랑함께 #마이스카이 #이태원 #좋은사람들과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선영은 유연석과 다정하게 셀카를 찍은 모습이다.

특히 과거와 비교해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홍선영에 네티즌의 눈길이 꽂혔다.

홍선영 SNS
홍선영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누나 제주도 언제 갔어요”, “헐 언니 살빠진거같아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진영 언니 홍선영의 나이는 39살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으며 직업에 대해선 알려진 바가 없다. 

최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홍선영이 다이어트를 위해 김종국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

김종국은 홍선영에게 다이어트가 힘들진 않은지 물으며 “짧은 시간에 살을 빼려고 하지 마요. 우리가 100살 까지 살건데 3개월, 1년에 왜 집착해요”라며 무리한 단기 다이어트는 금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살을 뺀다 생각하지 말고 생활 패턴을 바꾼다고 생각하고 시작하면 나중에 언젠가 살을 빠질거다”라며 세심하게 조언했다.

또한 그는 “음식 관리를 하긴 해야 할텐데 저는 사람들한테 먹지 말란 얘기는 안 해요. 무조건 먹어야 한다. 살 빼려고 다이어트 하면 힘들어진다.안먹고 살 빼려고 하면 나중에 스트레스 받고 3개월, 6개월 못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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