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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코르셋 지지’ 유튜버 배리나 발언,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걸까?”…근황은? OECD포럼 참석 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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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튜버 배리나가 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 OECD포럼에 패널로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튜버 배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탈코르셋’을 외치며 유튜브에서 화제가 된 뷰티 크리에이터 배리나는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인 이모션’을 주제로 한 OECD 포럼에 패널로 참석했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배리나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된 것.

배리나는 예쁘게 화장하는 법을 소개하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날 돌연 화장을 지우고 민낯으로 카메라 앞에 선 배리나는 ‘나는 예쁘지 않다’는 제목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버 배리나 /
유튜버 배리나 / 유튜브 채널 ‘배리나 Lina bae’ 캡처

당시 배리나가 올린 민낯 동영상은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서면서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또 이러한 내용을 담은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책을 에세이로 출간했다. 이 책에서 배리나는 못생겨서 당한 아픔과 꾸미면서 느낀 달콤함과 그 모든 경험에서 얻은 탈코르셋이라는 깨달음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풀어놔 큰 이슈를 모았다.

배리나 책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화장을 지우고 페미니스트가 되다 / YES24
배리나 책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 화장을 지우고 페미니스트가 되다 / YES24

유튜버 배리나가 OECE 패널로 참석해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분명 누군가의 개입이 있었는 것 같은데?”라는 등 정부에서 배리나의 OECE 포럼에 참여하도록 관여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유튜버 배리나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리나 Lina bae’에 ‘내가 가는 길이 맞는 걸까?’라는 주제로 유튜브 시청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저는 미래에 대한 걱정보다는 순간순간을 소중히 여기며 행복하게 산다는것에 중점을 두어요! 세상엔 너무나도 아름다운것이 많고 재미있는것이 많고 아름다운것도 많잖아요? 물론 미래에대한 걱정,설계 자기계발등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않는것은 아니지만 한번뿐인 인생을 칙칙하게 인상쓰며 살아가기보다는 현재에 감사하며 축복받은 생명을 하루하루 의미있게 사용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ㅎㅎ”, “위로받고가요”, “배리나님 고마워요 항상”, “배리나님이 있기에 항상 힘이 납니다!! 연대하고 응원합니다 같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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