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안현모가 하하와 찍은 투 샷을 공개햤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현모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 함께 출연 중이다.
‘지구인 라이브’는 세계 각국에서 모인 지구 크리에이터들과 화상 연결 또는 직접 만나 그들이 촬영한 콘텐츠 영상을 보며 이야기 나눠보는 신개념 토크쇼.
하하, 안현모 이외에도 이상민, 박준형, 김종민 등이 출연해 완벽한 호흡을 선사하고 있다.
채널A ‘지구인 라이브’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전직 SBS 기자였으며 현재 통역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지구인 라이브’에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라디오 ‘안현모의 HOT뉴스 POP영어’를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안현모는 라이머와 짧은 연애 기간을 거쳐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라이머는 지난 1996년 JOE&RHYMER 1집 앨범 ‘CYBER DRIVER9를 발표하며 데뷔한 래퍼로 현재 브랜뉴 뮤직을 설립하고 대표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