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단독콘서트 ‘아이즈 온 미’ 추가 티켓 오픈 안내…재도전 기회 얻은 위즈원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한, 그래서 재도전의 기회를 원한 위즈원들의 마음에 오프 더 레코드가 응답했다.

27일 아이즈원(IZ*ONE)은 공식 팬카페에 단독콘서트 ‘아이즈 온 미’ 추가 티켓 오픈 안내를 진행했다.

이중 핵심 내용은 아래와 같다.

티켓오픈 일정 : 5월 30일 20:00~(회당 1인 2매 예매가능)

예매처 : 인터파크티켓

추가오픈 구역 : 2층 지정석 10, 17구역 / 3층 지정석 28, 35구역

기존에 예매한 매수를 포함해 회차당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

추가티켓 오픈을 위해 5월 30일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 59분까지 예매 중단.

해당 좌석은 무대 양 사이드 구역으로, 개인의 관람 기준에 따라 시야 및 무대 관람 제한의 차이가 있을 수 있음.

쉽게 얘기해 소위 시야제한석이라고 불리는 자리를 푼 것으로 걸그룹 콘서트에서 시야제한석을 푼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다. 그만큼 아이즈원의 인기가 대단한 것.

지난 16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 아이즈원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 ‘IZ*ONE 1ST CONCERT [EYES ON ME] IN SEOUL’(이하 '아이즈 온 미’)은 추가 공연 일반예매 티켓이 전석 매진된 바 있다.

‘아이즈 온 미’ 서울 콘서트는 최근 팬클럽 선예매 티켓에 이어 일반 티켓까지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아이즈원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6월 7일 1회차 추가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추가 공연 티켓 또한 예매 시작과 동시에 완판되면서 아이즈원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전회차 전석 매진 달성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추가공연 결정에도 불구하고 티켓팅에 실패한 위즈원들이 많아 시야제한석까지 푼 것으로 추측된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아이즈 온 미’는 아이즈원이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로, 데뷔의 꿈을 이루게 해준 팬들과 하나 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아이즈원(IZ*ONE)의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아이즈 온 미’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