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붐붐파워’ 붐이 어린이로 변신했다.
최근 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 이민호입니다 미래에 멋진 방송쟁이가 되고싶어요 열씨미할께요 많이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 최고의 DJ가 되고싶다”고 밝힌 그는 “시간대는 4시에서6시에 하고싶고... 방송사는 #SBS파워FM 에서”라며 ‘붐붐파워’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붐은 앳된 얼굴을 한 채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초등학생같이 동글한 얼굴과 맞지 않는 어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마이갓 붐디ㅋㅋ” “어쩌지 넘 귀야운데” “나도 이민호 어린이와 함께 일을 하게 될 그날을 꿈꿀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38세인 붐은 1997년 Key 1집 앨범 ‘Key’으로 처음 데뷔했다.
현재 붐은 라디오 ‘붐붐파워’의 라디오DJ를 맡아 활약하고 있다.
107.7MHz에서 청취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에서 청취자 사연, 한줄코너, 청취자 참여 등을 할 수 있다.
SBS 파워FM ‘붐붐파워’는 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5/27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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