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김도연, 화보장인 포스 뿜뿜하는 아이템 소화력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위키미키 도연의 아이템 소화력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도연 팬싸템 소화력”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위키미키 팬싸인회에서 다양한 아이템들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도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도연 특유의 시원시원한 마스크와 아이템과 어울리는 각양각색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매력적으로 생겼다”, “매력도 대박인데 마스크도 넘 독보적이야. 연기하면 잘할 것 같음”, “쓰는 아이템마다 찰떡 소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도연은 지난 2016년 1월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에 출연 후 최종 11인에 발탁되며 아이오아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함께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최유정과 함께 위키미키로 데뷔한 그는 지난 14일 앨범 ‘LOCK END LOL’로 컴백했다.

앨범 ‘LOCK END LOL’의 타이틀곡 ‘피키피키(Picky Picky)’는 빠른 템포의 펑키한 트랙에 ‘Picky Picky’라는 반복적이고 중독성 있는 훅(Hook)이 매력적인 곡으로 유닛별로 짜임새 있게 구성된 칼군무 위키미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음악 방송과 함께 라디오 나들이에 나선 위키미키는 지난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도연은 멤버들과 단체로 퍼포먼스 무대를 꾸며보고 싶다는 소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도연이 속한 위키미키는 ‘피키피키(Picky Pick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