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근황, 드라이기 광고 속 모습 공개…“광고도 움직이는 화보 같아…그의 나이는 거꾸로 간다”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한류스타 송혜교의 근황이 화제다.

송혜교의 빛나는 머릿결이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6년 영국 프리미엄 가전업체 다이슨의 헤어드라이기 슈퍼소닉의 전속모델로 선정됐다.

당시 송혜교는 각 나라별로 제작된 영상 속에 등장해 새로운 프리미엄 뷰티 아이템 이 헤어드리이글 4개국어로 인사를 건네는 모습이 담겨있어 송혜교와 다이슨의 행보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송혜교는 지난해 10월 전속모델 재계약을 했다.

송혜교는 한류스타로서 아시아에서의 남다른 영향력을 받아 헤어 드라이어의 아시아 국가 모델로 활약했다. 그의 특별하고 아름다운 매력이 제품의 이미지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송혜교가 다시 한 번 해당 브랜드의 아시아 전속 모델로 선택을 받아 송혜교의 저력을 입증한 것.

송혜교의 패션은 물론 헤어스타일까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류스타 송혜교의 품격과 매력이 다시 한 번 아시아 전역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송혜교의 헤어드라이기 광고는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광고 속 송혜교는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 직접 헤어 스타일링을 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송혜교 목소리는 아닌 것 같아..광고 속 송혜교 목소리는”, “이쁘다 혜교언니”, “송혜교 머리스타일 참 좋아요 너무 예쁨”, “광고 속 모습도 움직이는 화보 같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송혜교의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38살이다. 그의 남편 송중기는 4살 연하로 1985년생 올해 34살이다.

송중기-송혜교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준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지난 2016년 4월 14일 총 16부작으로 방영종료됐다.

또 송혜교의 남편 송중기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는 2019년 방송될 예정이다. 특히 ‘아스달 연대기’의 연출은 김원석 극본은 김영현, 박상연이며 제작사는 스튜디오 드래곤, KPJ이다.

지난달 12일 ‘아스달 연대기’의 첫 티저가 공개되기도 했으며 ‘아스달 연대기’는 총 수백억의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알려졌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오는 6월 1일 토일드라마로 오후 9시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