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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나혜미, 아기 얼굴 어플로 한 컷…“아기 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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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나혜미가 아기 얼굴로 만들어주는 어플을 사용한 셀카를 공개했다,

최근 나혜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시30분#kbs1#일일드라마#여름아부탁해#왕금주#아기금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어려진 얼굴을 하고 있는 나혜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혜미 인스타그램
나혜미 인스타그램

니혜미는 1991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 지난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은 노래를 타고’, ‘엽기적인 그녀’, ‘하나뿐인 내편’ 등에 출연해 차근차근 자신의 얼굴을 알렸다. 

특히, KBS2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임예진의 딸 김미란 역을 맡아 장고래 역의 박성훈과 달달한 케미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종영 후 나혜미는 차기작으로 ‘여름아 부탁해’를 선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나혜미는 극중 재국과 영심의 둘째 딸이자 스타를 꿈꾸는 재연 배우 왕금주 역을 맡아 이영은, 윤선우, 이채영, 김사권, 김산호, 기혜옥, 이한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KBS1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 매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나혜미는 신화 에릭과 지난 2017녀 백년가약을 먖어 화제가 된 바 있다. 에릭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1세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연상 연하 부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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