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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출신 선미, 8kg 증량 후 더 아름다워진 미모 “동생이랑 첫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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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원더걸스 출신 선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생이랑 첫 작업(?) 뿌듯하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한 손으로는 숫자 1일 표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정말 이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선미 인스타그램
선미 인스타그램

한편, 선미는 13살 때 오디션에 합격하여 2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2007년 1월 걸 그룹 원더걸스 데뷔 싱글 ‘The Wonder Begins’를 발매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원더걸스는 2007년과 2008년에 걸쳐 ‘Tell Me’(2007), ‘So Hot’, ‘Nobody’(2008) 3연속 히트를 치면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는 걸 그룹 중 하나가 됐다. 2009년부터는 미국 진출을 시도해 ‘Nobody’로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빌보드 핫 100 76위에 진입했다. 그러던 중 2010년 2월 학업을 위해 원더걸스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 중단 이후 학업과 연습생으로 돌아가 트레이닝 활동을 병행하다가, 2013년 8월 26일 싱글 ‘24시간이 모자라’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컴백했다.

이 노래는 가온 디지털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상업적 성과를 거뒀다. 2014년 2월 17일에는 첫 미니 앨범 ‘Full Moon’이 발매됐다. 2015년 6월 24일 5년 만에 선미는 원더걸스에 재합류하여 정규 앨범 ‘REBOOT’, 싱글 ‘Why So Lonely’를 발매했으나, 원더걸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2017년 해체됐다.

2017년 3월 메이크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으며, 2017년 8월 22일 ‘가시나’, 2018년 1월 18일 ‘주인공’을 발표했다. 2018년 9월 4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WARNING’ 이 발매됐다.

2019년 1월 16일, 첫 번째 솔로 월드 투어 ‘WARNING’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으며, 2019년 2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북미, 아시아, 유럽 등 세계 전역에서 개최할 것을 알렸다. 2019년 3월 4일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누아르’가 발매됐다.

선미는 1992년 5월 2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며 그는 최근 8kg을 증량했다고 한다.

현재 박원, 어반자카파와 같은 소속사인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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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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