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천재’ 아스트로 차은우,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대탈출2 후속 슈퍼히어러에 출격?’

(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차은우의 훈훈함 넘치는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3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2016년 데뷔했으며 1997년 3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3세다.

차은우가 속한 그룹 아스트로에는 문빈, MJ, 진진, 라키, 윤산하가 속해 있다.

그는 가수뿐만 아니라 ‘마이 로맨틱 썸 레시피’, ‘최고의 한방’,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찍히면 죽는다’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다졌다.

특히, 차은우는 잘생긴 외모로 얼굴 천재라는 별명이 생기게 됐다.

그는 차기작 드라마로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 이지훈, 박지현 등이 출연하며 7월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신입사관 구해령’에 이어 차은우는 ‘슈퍼히어러’에서도 활약할 예정이라고 한다.

27일 YTN Star에 따르면 차은우가 tvN 새 음악 예능 ‘슈퍼히어러’에 히어러로 출격한다고 보도했다.

‘슈퍼히어러’는 음악 분야에서의 권위자인 '히어러'들이 오직 소리에 의존해서 '빌런'들의 방해 작전 속에서 도전자(싱어)의 정체를 밝혀내는 프로그램으로 윤종신, 강타, 장윤정, 케이월, 김구라, 박준형, 황제성이 출연한다.

6월 16일 첫 방송되며 앞으로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