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윌리엄, 폭풍 초코파이 먹방 선보여…‘벤틀리는 어디에?’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슈돌’에 출연 중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의 일상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윌리엄의 인스타그램에는 “간식으로 최고는 초코파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되며 일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은 쇼파에 앉아 두 손으로 초코파이를 꼭 쥐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초코파이를 쥐고 있는 야무진 손과 귀엽게 베어 문 초코파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롱다리 윌리엄~ㅋㅋ 윌리엄이 광고한다면 초코파이 인기 부활하겠는데?”, “일리엄~ 누난 카스탈드~”, “스타일도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윌리엄은 2016년 7월 12일, 동생인 벤틀리는 2017년 11월 8일 태어났다.

샘 해밍턴 가족의 훈훈한 일상은 2016년 처음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윌리엄은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아빠 샘 해밍턴, 동생 벤틀리와 함께 출연 중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은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돼 랜선 이모, 삼촌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