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DAY6) 원필, 훈훈한 외모의 셀카 공개…‘남사친의 정석’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데이식스(DAY6) 원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원필은 데이식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ㅎ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원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원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 지난 2015년 데이식스의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Congratulations’, ‘예뻤어’, ‘반드시 웃는다’, ‘놀래!’, ‘좋아합니다’, ‘슛미’, ‘행복했던 날들이었다’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아티스트적인 면모를 뽐냈다.

한편, 데이식스는 오는 6월 29일 ‘DAY6 "You Made My Day" Ep.2 'Scentographer'’라는 타이틀로 팬미팅을 연다고 전했다.

지난해 9월 8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첫 공식 팬미팅을 가진 바 있는 데이식스의 이번 팬미팅은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더불어 공연 타이틀인 ‘Scentographer’는 ‘Scent(향기)’와 ‘Photographer(사진작가)’를 조합해 데이식스가 사진을 찍듯 추억을 향으로 조합해 비밀 정원에서 ‘My Day’와 추억을 함께 만들고 향으로 이를 기록한다는 콘셉트.

데이식스의 팬미팅은 오는 6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