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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 딸’ 이다인, 인스타그램 속 ‘닥터 프리즈너’ 종영 이후 근황…‘나이 잊은 미모’(feat.언니 이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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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이다인의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이다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인은 청소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아름다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이뻐요”, “아름답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다인 인스타그램
이다인 인스타그램

한편, 이다인은 2014년, tvN 드라마 '스무살'로 데뷔했으며 극 중 이기광과 함께 연기를 선보였다.

이후 2016년 KBS2 드라마 '화랑'의 수연 역을 통해 반류 역의 도지한과 함께 연인 연기를 선보이면서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다.

2017년에는 KBS2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선 재벌가 깍쟁이 아가씨에서 친서민적으로 변모해가는 최서현 역을 맡았다. 2018년 5월 16일부터 7월 19일까지 MBC 수목드라마인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했다. 2019년 3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KBS2 수목드라마인 ‘닥터 프리즈너’에서 대기업 회장 딸이자 법무팀장인 이재인 역할로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덕터 프리즈너’는 총 32부작으로 지난 15일 방영 종료됐으며 시청률 15.8%(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덕터 프리즈너’는 대형병원에서 축출된 외과 에이스 의사 나이제가 교도소 의료과장이 된 이후 펼치는 신개념 감옥X메디컬 서스펜스 드라마로 남궁민, 권나라, 김병철, 최원영, 이다인 등이 출연했다.

이다인은 1992년 11월 5일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그의 엄마는 견미리며 언니는 이유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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