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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짠내투어’ 황제성, 日 도쿄 철도 밑 맛집 방문…말 곱창 조림에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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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짠내투어’가 봄바람 특집으로 도쿄를 방문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짠내투어’에서는 일본 도쿄의 술집을 방문했다. 

철도 밑 가게에 들어간 패널들은 소시지를 들고 ‘엄치척’ 노래를 열창했다.

제일 먼저 소시지 꼬치구이 맞을 본 박명수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며 “진짜 맛있다”를 연발했다.

소시지를 본 허경환은 “그리고 대단한게 여기 뼈가 있다”며 신기함을 표했다.

이어 현지인 최애 메뉴라는 말 곱창 조림이 등장했다. 

맛을 본 붐은 “너무 부드럽다. 한국의 곱창과는 다르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모두가 맛있게 조림을 먹고 있을 때, 곱창 향을 맡은 황제성은 “고비가 왔다”며 시식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들은 허경환은 “되게 잘 먹는 것처럼 ‘도전하고 싶지 않아?’이러더니..”라며 어이없어했다.

용기를 내 곱창을 입에 넣은 황제성은 얼굴을 찌푸린 채 “못 먹겠다”고 선언했다.

‘미운우리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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