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OH MY GIRL), 우아한 백조 같은 모습…“미라클과 함께해서 아름다웠다”

(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오마이걸(OH MY GIRL)이 무대 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오마이걸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190526 인기가요 'Love for real' 미라클과 함께해서 아름다웠던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 #오마이걸 #OHMYGIRL #OMG #다섯번째계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 마리의 우아한 백조를 연상시키게 하는 오마이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큐피트’로 데뷔했다. 이후 ‘클로저’, ‘윈디 데이’, ‘라이어 라이어’, ‘컬러링북’, ‘비밀정원’, ‘불꽃놀이’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오마이걸은 지난 5일에는‘The Fifth Season’으로 컴백했다.

첫 번째 정규 앨범 ‘The Fifth Season’의 타이틀곡 ‘다섯 번째 계절(SSFWL)’은 화려하면서도 감성적인 오케스트레이션과 두근거리는 느낌의 올개닉 드럼사운드 등 클래식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그 위에 모던 일렉트로닉 댄스음악 사운드를 잘 녹여낸 곡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더불어 SBS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오마이걸은 지난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다섯 번째 계절(SSFWL)’ 활동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