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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 분말 차나 요구르트에 타 먹는 것 추천…효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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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는 몸신이다’ 헤마토코쿠스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눈 건강에 도움되는 헤마토코쿠스에 대해 소개했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캡쳐

랍스터, 게, 새우는 조리하기 전 붉은 색이 아니지만 삶거나 찌면 붉은 색으로 변하게 된다. 열이 가해지면 붉은색으로 변하는 이유가 아스타잔틴이다.

아스타잔틴은 평소 갑각류의 생체 내에서 단백질과 결합한 색소 단백질 형태로 존재하다가 열이 가해지면 색소 단백질이 분해되어 고유의 붉은색을 띠게 된다.

헤마토코쿠스는 녹조류로 녹색이지만 열악한 주변 환경 변화(수온 상승, 과도한 햇빛, 염분 농도 증가, 필수 영양분 감소)로 인해 붉은색으로 변한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은 갑각류나 수생동물보다 훨씬 많다. 

헤마토코쿠스 속 아스타잔틴은 1g에 38mg다. 아스타잔틴은 식품에 들어있는 양이 많은 양이 아니다. 

노안이 오는 이유는 약해진 눈 근육때문이다. 모양체는 초점 조절 역할을 하는 수정체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조직인데 이것을 단단히 잡아주는게 헤마토코쿠스 속의 아스타잔틴이다.

아스타잔틴은 카로테노이드 색소로 강렬한 항산화 물질이다. 망막의 혈류를 개선하여 눈의 피로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바다 향이 강한 헤마토코쿠스 추출물은 차에 연하게 타서 먹거나 요구르트에 같이 섞어서 먹는 것을 추천한다. 

단, 아스타잔틴은 과다 섭취 시 피부가 일시적으로 황색으로 변할 수 있다.

하루 4g 이내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임신부와 수유 중인 여성은 섭취를 제한한다. 

채널A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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