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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신동미, 남편 허규와 새 집 신규하우스로 떠나…‘나이 동갑 부부의 티격태격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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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신동미와 허규가 신규하우스에 첫 발을 디뎠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신동미-허규 부부가 드디어 이사를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떠나는 신동미와 허규를 배웅하기 위해 나온 시부모님은 눈물을 훔쳤고, 이 모습을 본 신동미 역시 눈시울을 붉혔다.

결국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시어머니는 뒤돌아 다른 곳으로 가버렸고, 부모님과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새로운 집으로 떠났다. 

신동미는 김구라의 위로 아닌 위로에 “어머니가 우는 걸 처음 봐서 너무 놀랬어요”라며 당시의 심경을 전했다.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캡처

시부모님을 뒤로하고 두 사람은 새로운 집 신규하우스에 첫 발을 디뎠다. 

새 집에 들어선 신동미는 기쁨의 웃음을 감추지 못했고 방 곳곳을 돌아봤다. 

신동미는 반셀프로 진행했다며 그간 고생했던 시간을 회상했다. 

이사 기념으로 두 사람은 짜장면 폭풍 먹방을 펼치며 이사의 기분을 만끽했다. 

신동미♥허규 부부가 출연 중인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올해 나이 43세로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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