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0.0MHz’가 개봉을 앞두고 화제다.
이와 함께 ‘0.0MHz’에서 소희 역으로 분해 공포영화에 도전하는 에이핑크 정은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최근 정은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은지는 영화 ‘0.0MHz’의 포스터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다이어트 후 완벽한 옷핏을 자랑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해당 게시글에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응원 댓글을 남기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다이어트하면 저 몸매될 수 있나요”, “골반 진심 최고다”, “수고했어요! 영화 꼭 보러 갈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은지가 출연하는 영화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동아리 멤버들이 귀신을 부르는 주파수를 증명하기 위해 한 흉가를 찾은 후 벌어지는 기이한 현상을 다룬 공포영화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최근 정은지는 ‘아는 형님’에 출연해 영화 촬영 당시 겪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감독님이 녹음해준 대본 리딩을 혼자 있을 때 들었고, 대사의 끝 부분에서 귀신 목소리같은 것을 들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오싹하게 만들었다.
한편, 정은지가 출연하는 영화 ‘0.0MHz’는 29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