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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인스타그램 속 청순함 가득한 모습…‘시청률 공약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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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의 청소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최근 신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혜선은 미소를 지으며 아련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청순함 가득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름다워요”,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혜선은 지난해 12월 4일 총 6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드라마 ‘사의 찬미’ 이후 약 5개월 만의 복귀작이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 드라마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등이 출연한다.

신혜선 인스타그램
신혜선 인스타그램

‘단, 하나의 사랑’은 ‘덕터 프리즈너’의 후속으로 지난 22일 KBS2에서 첫 방송됐다.

지난 22일 열린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김보미는 기대하는 시청률과 공약에 대해 “기대하는 시청률은 23~25%정도다”라며 당찬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해 서로 눈치 보다가 김인권은 “저 발레 복 입어야 되나요?”라며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이에 김인권은 이동건과 함께 입겠다며 덧붙였다. 이동건 역시 김명수가 안 입으면 안 되니까 다 같이 입자고 했다.

‘단, 하나의 사랑’ 첫 회 시청률은 7.3%, 2회는 9.2%, 3회는 6.6%, 4회는 8.6%(닐스 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중이다.

한편, 신혜선은 2012년 KBS 드라마 ‘학교 2013’으로 데뷔했으며 1989년 8월 31일생으로 올해 31세다. 

그는 ‘학교 2013’ 데뷔 이후 ‘고교처세왕’ , ‘오 나의 귀신님’, ‘그녀는 예뻤다’ 등에 출연했으며 2016년 드라마 ‘아이가 다섯’을 통해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푸른 바다의 전설’, ‘비밀의 숲’에서 조연으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해 2017년 9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인공 서지안 역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2018년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와 ‘사의 찬미’로 주연급 배우의 입지를 다졌다.

‘단, 하나의 사랑’은 매주 수, 목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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