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위 엔터테인먼트 김요한 연습생의 일대일 아이컨택 직캠이 1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지난 21일 공개된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 중인 김요한 연습생의 아이컨택 직캠이 연일 화제를 모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 직캠은 현재 약 99만 8천 뷰로 곧 100만 뷰를 앞두고 있다. 이는 현재 모든 연습생들을 통틀어 제일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선곡한 ‘BOSS’라는 곡의 콘셉트에 맞춰 카리스마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심을 저격하고 있다.
또한 수준급 랩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보컬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BOSS’ 무대에서는 남다른 리듬감을 자랑하며 래퍼로서의 두각을 드러냈다.
김요한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상명대학교 체육학과에 재학 중이라고 알려져 있다.
그는 우유가 생각나는 뽀얀 비주얼과 대비되는 훈훈한 피지컬과 넓은 어깨로 출연과 동시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net ‘프로듀스X101’은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3주차 온라인 투표 및 녹화 현장 점수를 합산한 결과 1위는 위엔터테인먼트 김요한, 2위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 3위는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차지했다.
김요한의 화제성이 데뷔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