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에프엑스(f(x)) 루나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루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룬서트 #달의향기 공연날 리어설 가는길 ㅎㅎㅎ조금있다가 만나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되 사진 속 시크함을 뽐내고 있는 루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루나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 지난 2009년 에프엑스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른 걸그룹들과 가른 독보적인 콘셉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지난 2013년 ‘첫 사랑니’ 컴백한 에프엑스는 테니스 치마를 유행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솔로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루나는 지난 25에서 26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솔로 콘서트 ‘The fragrance of Luna (달의 향기)’를 개최했다.
이날 루나는 ‘Free Somebody’, ‘Breathe’, ‘Keep On Doin’’ 등 첫 솔로 앨범 전곡을 비롯해, ‘운다고’, ‘안녕 이대로 안녕’ 등 싱글 발표곡, ‘4 Walls’, ‘Hot Summer’, ‘All Mine’ 등 f(x) 히트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총 21곡을 선사했으며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노래 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을 매료 시켰다.
성황리에 솔로 콘서트를 마치 루나는 뮤지컬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아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