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에이틴2’에 출연 중인 류의현이 근황을 전했다.
최근 류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의현은 애기얼굴을 만들어 주는 어플을 사용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최근 많은 스타들이 푹 빠진 어플 행렬에 그가 동참하며 웃음을 더했다.
특히 해당 게시물에 에이틴 공식 계정에서 “Baby Ryu”라는 댓글을 직접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군”, “웃기기도 한데 귀엽다. ㅋㅋㅋ”,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기리에 방영된 웹드라마 ‘에이틴’에 이어 류기현은 ‘에이틴 2’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에이틴 2’는 수많은 고민과 선택 속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살아가는 단 하나뿐인 10대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0대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다.
극중 류의현은 미워할 수 없는 츤데레 차기현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가 출연 중인 ‘에이틴 2’는 매주 목, 일 오후 7시 네이버TV, V LIVE, 유튜브, 페이스북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편, 지난 4월 AOA 혜정과 공개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톱스타뉴스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류의현은 생각보다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이러한 관심이 처음이었다면서 팬들에게 쉽게 말을 못한 게 마음에 걸렸다며 열애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