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국다원 기자) 신곡 ‘Superhuman’으로 컴백한 엔시티 127(NCT 127)이 무대 밑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엔시티 127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SUPERHUMAN!!! #NCT127 〖 #SUPERHUMAN 〗 #WE_ARE_SUPERHUMAN#NCT127_SUPERHUM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누대 의상을 입고 있는 엔시티 127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엔시티 127은 서울을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태용, 재현, 마크, 해찬, 유타, 윈윈, 태일로 먼저 데뷔했고 이후 쟈니, 도영, 정우를 영입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하 해외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엔시티 127은 지난 19일(현지시각) 캐나다 밴쿠버 공연을 끝으로 첫 북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쳐 화제를 모았다.
한편, 엔시티 127은 지난 24일 ‘Superhuman’으로 컴백해 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신곡 ‘Superhuman’은 강렬하고 임팩트 있는 사운드가 인상적인 컴플렉스트로 장르의 곡에 영화 ‘슈퍼맨’ 속 히어로 변신 동작을 모티브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안무와 스펙타클한 퍼포먼스가 포인트인 곡이다.
더불어 ‘Highway to Heaven’, ‘아 깜짝이야’, ‘시차’, ‘종이비행기’, ‘OUTRO : WE ARE 127’까지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다채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지난 24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엔시티 127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