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에 출연 중인 홍종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홍종현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4월 홍종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민 그리고 은조 #다시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차 운전석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현실 남자친구를 방불하게 하는 다정한 눈빛과 넘사벽 미모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홍종현은 1990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모델 겸 배우다.
그는 2007년 패션쇼 08 S/S 서울 컬렉션 모델으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마마’, ‘위험한 상견례2’, ‘달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채워갔다.
최근 홍종현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 출연해 김소연과 꿀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세젤예)’는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총 100부작으로 알려져 있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돼 시청자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