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 ‘비밀 기획단’ 김아중, 여전한 바비인형 비주얼…“Chu”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아중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17일 김아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Chu~”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아중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김아중의 작은 얼굴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우님 보고 싶어요”, “차기작은 언제쯤 만날 수 있을까요?”, “사랑해요 김아중!”, “역시 여전히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아중은 지난 2004년 광고 모델로 활약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그는 2006년 개봉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성형으로 인생이 바뀐 강한나/제니 역을 맡아 일약 스타덤에 오른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사랑받기 시작한 그는 드라마 ‘별난여자 별난남자’, ‘그저 바라보다가’, ‘싸인’, ‘원티드’, ‘명불허전’과 영화 ‘나의 PS파트너’, ‘캐치미’, ‘더 킹’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명불허전’ 종영 이후 2년간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어 차기작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그는 영화 ‘나쁜 녀석들:더 무비’의 촬영을 모두 마쳤고, 드라마에 앞서 JTBC 예능 새 예능 프로그램 ‘지당 최대 고백쇼, 비밀 기획단’(이하 ‘비밀 기획단’)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한편, 김아중의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8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