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출신 받지훈이 네티즌들이 뽑은 ‘같이 야구장 데이트 하고 싶은 열정적인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 측은 ‘같이 야구장 데이트 하고 싶은 열정적인 스타는?’의 랭킹 순위를 공개했다.
해당 투표는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지훈은 84.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받으며 랭킹 1위에 올라섰다.
이어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4.5%의 득표율을 보이며 2위를 거머쥐었다.
박지훈의 투표 매력순위는 ‘해맑은’, ‘열정적’, ‘애교부리다’ 등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2017년 ‘프로듀스 101 시즌2’으로 이름을 알렸다.
앞서 그는 드라마, 영화, 광고, 뮤지컬 등에 출연하며 아역배우로도 활약하기도 했다.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영 당시 상위권을 놓치지 않으며 데뷔 안정권에 들었던 그는 ‘윙크남’, ‘저장돌’ 등 수많은 별명을 생산해냈다.
워너원(Wanna One)이 해체한 후 그는 지난 3월 앨범 ‘O'CLOCK’을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