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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듀데이트’, 히어로 무비와의 연관성?…“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자흐 갈라피아나키스부터 감독 토드 필립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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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듀 데이트’가 갑작스럽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작품과 히어로 무비의 연관성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듀 데이트’는 2010년 개봉한 영화로, 토드 필립스 감독이 연출한 코미디 영화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자흐 갈라피아나키스, 미셸 모나한, 제이미 폭스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북미서만 1억 달러, 월드와이드 2억 1,178만 달러의 흥행 기록을 남기면서 흥행에도 성공했다.

해외서는 평가 또한 나쁘지 않았으나, 워낙 미국식 유머가 들어간 작품이다보니 국내서는 평이 미묘했다. 더불어 국내서는 상영관도 많이 잡지 못한 채 5만 5,000여명의 관객을 모으는 데 그쳤다.

‘듀 데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듀 데이트’ 스틸컷 / 네이버영화

한편, 이 작품은 출연진 뿐 아니라 제작진 역시 각종 히어로 무비에 연결고리가 많은 작품이다.

우선 주연을 맡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MCU의 ‘아이언맨’ 역으로 유명해진 뒤 이 작품을 찍었다.

제이미 폭스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서 일렉트로 역을 맡아 히어로무비 데뷔전을 치렀다.

다만 작품이 혹평과 함께 흥행에서도 역대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중 최악의 성적을 거두면서 그다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는 않은 편.

다른 주연인 자흐 갈라피아나키스의 경우 레고 유니버스의 스핀오프작 ‘레고 배트맨 무비’서 조커 역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츤데레적인 조커 역을 잘 소화해내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감독인 토드 필립스의 경우 10월 개봉 예정인 영화 ‘조커’의 연출을 맡아 히어로 무비와 인연을 맺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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