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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대탈출2’ 김종민, 유병재에게 “너와 갇혀 다행” 살인감옥 마지막 에피소드…연쇄 살인마 ‘역대급 공포’에 이장원-김지석-하석진과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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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대탈출2’에서는 마지막 미션 '살인감옥'의 탈출 모습이 그려졌다. 

26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강호동, 김종민, 신동, 유병재, 김동현, 블락비 피오가 여섯 번째 미션으로 '살인감옥'을 탈출하게 됐다. 

 

tvN‘대탈출2’방송캡처
tvN‘대탈출2’방송캡처

 

이번 시즌 마지막 탈출 장소인 살인 감옥은 지난 시즌의 '악령감옥2'로 역대급 고난도의 탈출을 할 예정이다.

멤버들은 오싹한 감옥으로 이동하게 됐는데 온 몸이 테이프로 결박한 상태로 감옥에서 눈을 뜨게 됐다.

김종민은 유병재에 같은 방에 갇히게 됐고 “그래도 너라서 다행이다. 우리 납치 당한 건가?”라고 말했다. 

이들은 자신들이 고문 의자에 앉아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게 됐다. 

멤버들 앞에 의문의 남자이 한 손에 망치를 끌면서 등장을 했고 알 멤버를 한 명씩 안대를 벗기고 사진을 찍으면서 극도의 공포를 느끼게 됐다.

첫 번째 안대를 벗긴 멤버는 대표 겁쟁이 파이터 김동현이었고 김동현은 남자를 보자 비명을 지르며 다른 멤버들이 겁에 질리게 만들었다.

 

tvN‘대탈출2’방송캡처
tvN‘대탈출2’방송캡처

 

의문의 남자은 공포영화 '13일의 금요일'의 연쇄 살인마 '제이슨'과 같은 하키 가면을 쓰고 있었고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었다. 

멘탈이 붕괴된 멤버들은 옆방에 갇혀있던 누군가가 가면을 쓴 남자에 이끌려 어딘가로 사라진 것을 목격하게 됐다.

감옥 안에서는 미스터리한 소리들이 계속 울려 퍼졌고 멤버들은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또한 멤버들을 위해 벽면을 가득 메운 복잡한 수학 공식과 해결의 실마리조차 가늠하기 힘든 단서들이 여기저기 배치되어 있었다.

또 '문제적 남자' 이장원, 김지석, 하석진이 등장하면서 다음주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대탈출2'는 반전을 거듭하는 드라마틱한 전개와 기상천외한 트릭으로 업그레이드된 초대형 밀실, 그리고 보다 단단해진 팀워크를 통해 프로 탈출러로 레벨업한 몀버들이이 펼치는 밀실 어드벤처이다. 

‘대탈출2’은 시청자들에게 몇부작 인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12부작으로 이번에는 11화를 방송했다.

tvN 방송‘대탈출2’은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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