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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후손(손자)’ 윤주빈, 훈훈함 가득한 셀카 “셀카는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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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윤주빈의 훈훈함 넘치는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5일 윤주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인애플머리 #어색함 #셀카는어려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주빈은 무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시크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잘생겼어요”, “훈훈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주빈 인스타그램
윤주빈 인스타그램

한편, 윤주빈은 1989년 2월 22일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며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출신이다.

그는 그동안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와 드라마 ’THE K2’에 출연 한 바 있다.

또한, MBC 특집 ‘백년만의 귀향, 집으로’에도 출연했다.

그는 지난 3월 1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 100주년 3.1절 기념식 행사에 참석해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의 반주와 첼리스트 이정란의 반주와 함께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를 낭독하기도 했다.

‘심훈 선생이 옥중에서 어머니께 보낸 편지’는 독립운동가 심훈 선생이 3.1운동을 하면서 감옥에 갇히며 자신의 어머니께 보낸 편지다.

윤주빈은 윤봉길 의사의 종손으로 윤봉길의사가 윤주빈의 큰할아버지다. 윤봉길 의사는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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