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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인기가요' 블랙핑크, 'Kill This Love'로 위너-트와이스 꺾고 5월 마지막 주 ‘1위’... 갓세븐-NCT 127-러블리즈 ‘컴백’& AB6IX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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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은실 기자) 블랙핑크가 출연 없이 인기가요 5월 마지막주 1위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블랙핑크 'Kill This Love'가 위너 'AH YEAH'. 트와이스 'Fancy'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SBS '인기가요' 방송 캡쳐

오늘 방송에서는 GOT7(갓세븐), 김동한, THE BOYZ(더보이즈), 동키즈(DONGKIZ), 러블리즈, 아이즈(IZ), 앤씨아(NC.A), AB6IX, NCT127, 오마이걸, 원더나인, WINNER(위너), 위키미키, EXID, 임지민, 체리블렛(Cherry Bullet)이 출연했다.

이 날 인기가요에는 대형 가수들의 컴백가 데뷔가 줄을 이었다. 강렬한 퍼포먼스의 아이콘 GOT7(갓세븐)은 평화롭던 밤 불안감이 찾아오는 걸 이클립스로 비유한 곡이며, 달빛같은 보컬과 난이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준비했다고 소개를 한 갓세븐은 무대에서 타이틀곡 ‘ECLIPSE(이클립스)’로 범접할 수 없는 역동적인 무대를 통해 서사를 담은 퍼포머스를 담아냈다.

NCT 127도 네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했다. 슈퍼한 중독성을 자랑하는 사운드와 슈퍼 휴먼이 될 수 있다는 슈퍼 긍정을 담은 가사, 그리고 슈퍼 비주얼로 돌아왔다는 NCT 127은 감질맛나는 짧은 댄스로 무대를 기다려지게 했다. 이어 무대에 선 NCT 127은 ‘Superhuman’으로 NCT 127만의 독보적인 무대를 펼쳤다.

러블리즈 또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의 제목처럼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러블리wm는 짧은 맛보기 안무로 기대를 모았다. 타이틀곡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우리 (Beautiful Days)’를 부르며 청량하고 상큼한 사운드와 함께 러블리즈다운 색채와 감성을 안방에 전했다.

성숙하고 강한 밴드 사운드로 컴백한 아이즈는 ‘에덴 (EDEN)’으로 컴백을 알렸으며 ‘체리블렛 또한 ‘네가 참 좋아 (Really Really)’로 산뜻하고 러블리한 컴백 무대를 마쳤다.

프로듀스 101 시즌2와 워너원 활동을 통해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린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AB6IX는 심혈을 들여 만든 앨범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는 말과 함께 유니크한 퍼포먼스에 주목해달라면서 하이라이트 댄스를 선보였다. AB6IX는 타이틀곡 ‘BREATHE’를 선보이며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댄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동한은 ‘FOCUS’로 파워풀한 댄스로 절제된 섹시미로 여심을 홀렸으며 개성을 담은 스쿨룩 스타일을 한 더보이즈는 'Bloom Bloom'으로 청량한 무대를 선보였다. 위키미키는 ‘Picky Picky’로 틴크러쉬 그 자체인 무대를 안방에 전했으며 앤씨아는 ‘밤바람’으로 어두운 밤의 고요한 감성을 전달했다.

흰 드레스로 청순함을 강조한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계절’을 선보였고, EXID는 ‘ME&YOU'로 더욱 성숙해진 걸크러쉬 퍼포먼스와 함께 아쉬운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1위 후보 위너는 ’AH YEAH'로 이별을 날리는 위너만의 여름송으로 속 시원한 청량함을 안방에 선사했다.

그 밖에 동키즈는 ‘놈’으로 신명나는 오프닝 무대를 장식했고, 원더나이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자전적의 이야기를 담은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며 임지민은 ‘놀리지마’로 소년미 가득한 발랄한 무대를 꾸렸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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