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EXID(이엑스아이디) 하니가 애기얼굴 어플 스냅챗 열풍에 동참했다.
지난 24일 하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횬”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스냅챗 어플을 이용해 아기로 깜짝 변신한 하니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보며 환히 웃는가 하면, 가벼운 댄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어플을 통해 더욱 귀여워진 하니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다”, “악 희연아 너무 귀여워!!!!”, “사랑해요 안희연! 애기하니도 최고다”, “EXID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ID 멤버들은 최근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과 관련해 다른 행보를 보였다.
바나나컬쳐에 따르면 솔지, LE, 혜린은 재계약을 진행했고, 하니와 정화는 심도 있는 논의 끝 양측 합의 하에 5월 말 전속계약 종료 후 새로운 소속사를 찾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체설이 돌기도 했지만, 지난 15일에는 새 미니 앨범 ‘WE’를 발표 후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며 해체설을 불식시켰다.
이번 앨범은 ‘개인보다는 우리’라는 메시지에 집중한 앨범으로 당초 지난 2017년 11월 발매한 앨범 ‘FULL MOON’에서 보여준 멤버 각자의 솔로곡의 연장선으로 기획됐지만 ‘우리’라는 주제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위해 단체곡으로 새롭게 기획했다.
타이틀곡 ‘ME&YOU’는 서정적 멜로디로 시작해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이 돋보이는 뭄바톤 장르의 곡으로 헤어지는 연인에게 더 이상 우리가 아닌 남임을 선언하는 가사를 EXID 특유의 강한 어투로 표현한 곡으로 EXID 특유의 곡 구성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