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보미(나이 33세)가 ‘단 하나의 사랑’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조니나 #백조니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발레리나복을 입은 김보미가 담겼다. 흑조로 완벽 변신한 그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백조로 변한 김보미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카리스마 있는 흑조와 달리 청순함 가득한 김보미의 자태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진짜 둘 다 너무 예뻐요”, “어떻게 이렇게 예쁠 수 있지?”, “흑조 카리스마 폭발”,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보미는 최근 KBS2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단, 하나의 사랑’는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를 그린 작품. 특히 OST는 이문세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천사’라는 판타지적 소재는 물론, 안방극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발레’를 본격 다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보미는 극 중 발레리나 금니나 역을 맡았다. 단아하고 청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누구에게나 상냥한 성격을 지닌 인물.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주연을 맡은 김보미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의 자세한 줄거리 및 등장인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인물관계도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매주 수, 목 밤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