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진아름이 유준상, 홍은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준상 홍은희 선배님 집들이. 집이 너무 이뻐서 감탄했다. 선배님 좋은 얘기 많이 너무 감사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아름과 홍은희가 담겼다.
진아름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내밀고 있는 모습. 홍은희는 그 옆에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투 샷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미인들의 환상의 조합이네요”, “자매 같아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보내길 바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아름은 백제예술대학 모델과 출신으로 서울패션위크 김석원&윤원정, 박승건, 한상혁 패션쇼에 오른 바 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그는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상수’, ‘라이트 마이 파이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자친구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016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남궁민의 고백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어느덧 연애 4년 차인 진아름과 남궁민 커플은 알콩달콩한 사랑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